커뮤니티 글보기제목160km 강속구 신인왕 문동주, '진심으로 축하' 느림의 미학 유희관2023-12-09 14:56작성자관리자 첨부파일2023120801000530300070211_20231209144701702.jpg (179.2KB)올 시즌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KBO 국내 투수 최초로 160km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 문동주는 시즌이 끝난 뒤 각종 시상식 참석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문동주는 올 시즌 구단의 철저한 관리 속 23경기에 등판해 118.2이닝 소화하며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아쉽게 데뷔 첫 두 자릿수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최고 160.1km 강속구를 던지며 KBO 최초 국내 투수 160km 시대를 열었다. 선발 투수로서 자리 잡은 문동주는 시즌을 마친 뒤 국제 무대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BPC) 대표팀에 승선한 문동주는 아시안게임에서는 결승전 선발 투수로 등판해 호투를 펼쳐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APBC에서도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일구상 시상식.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 이어 이틀 연속 신인상을 수상한 문동주를 축하해주기 위해 시상자로 오른 유희관은 후배의 성장을 뿌듯하게 바라봤다. 이미지 출처 : 스포츠조선태그목록답변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신인 1순위 지명 선수가…라이벌 요미우리관리자 2023-12-09다음쿨하게 보호 명단 풀고 보냈는데, 20홈런이 빈다관리자 2023-12-09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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