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글보기제목야구에 대한 열정 남달라, NPB 1위 신인도 지도2023-12-09 14:52작성자관리자 첨부파일0001670430_001_20231209133101313.jpg (218.9KB)'데일리 스포츠'는 8일 "한국 야구계에서는 최일언 코치의 이름을 따서 '일언 매직'이라는 별명으로 그를 부른다"며 "최일언 코치는 뛰어난 지도력으로 수많은 투수들의 성장을 이끌었고 프리미어12, 도쿄 올림픽 투수 코치를 맡았다"고 소개했다. 재일교포 출신인 최일언 코치는 1961년생으로 센슈대학을 졸업한 뒤 1984년 KBO리그 OB 베어스(현 두산)에 입단하며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 생활 2년차였던 1985 시즌 38경기 144⅔이닝 10승 14페 3세이브 평균자책점 2.43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베어스의 에이스로 거듭났다.1986 시즌에는 33경기 222⅔이닝 19승 4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1.58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승률 0.826으로 리그 1위에 오르며 KBO리그 출범 초창기 빼놓을 수 없는 발자취를 남겼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240경기 1115⅓이닝 78승 57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이다. 은퇴 후에는 곧바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두산, 2004~2005년 한화 이글스, 2006~2011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2012~2018년 NC 다이노스, 2019~2020년 LG 트윈스까지 쉼 없이 투수들을 지도해왔다. 이미지 출처 : 엑스포츠뉴스태그목록답변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KIA 심재학 단장 “우린 김선빈을 잡는다".관리자 2023-12-09다음충격' 이강인 발렌시아 방출 전말 공개...관리자 2023-12-09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