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글보기제목충격' 이강인 발렌시아 방출 전말 공개...2023-12-09 14:50작성자관리자 첨부파일0000169574_001_20231209084101391.jpg (135.6KB)이강인이 떠날 당시 새롭게 팀에 부임한 보르달라스 감독으로선 어떤 영향도 가할 수 없었다. 헤타페에서 5시즌을 지도했던 보르달라스 감독은 2021-22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에 새롭게 부임했다. 당시 이강인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이강인이 곧바로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당시를 회상한 보르달라스 감독은 "발렌시아 보드진은 내가 도착하자마자 이강인을 팔겠다고 말했고, 그는 나쁜 파트너라고 말했다"라면서 "나는 놀랐고, 그가 최고이므로 팔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발렌시아 보드진은 이를 '거짓'으로 공개했다. '렐레보'는 "보르달라스 감독의 인터뷰 내용은 발렌시아 경영진에 의해 거부되었고, 거짓으로 표시됐다. 이강인에 대해 보르달라스 감독으로 부터 받은 피드백은 그가 감독이 원하지 않는 위치에서 뛰는 선수이고, 대회에 참가할 만큼 신체적 능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지 않았고, 안드레가 도착하자마자 이적을 추진했다. 분명한 것은 발렌시아가 귀중한 자산을 FA로 내준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난 뒤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첫 시즌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 번째 시즌부터 경기 조율 능력, 영향력 등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라리가 6골 6도움을 올리며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여기에 기존 장점으로 평가받던 탈압박은 더욱 유려해졌고, 피지컬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찬스 메이킹, 드리블 능력까지 갖춰 각광받는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미지 출처 : 게티 이미지태그목록답변글쓰기 댓글 [0]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더보기이전야구에 대한 열정 남달라, NPB 1위 신인도 지도관리자 2023-12-09다음1000억 실패작' 히샬리송, 1월 매각 대상관리자 2023-12-09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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